[제품후기] 토체티(TAUCHE.T) 텐키리스 키보드 일주일 사용 후기(저소음적축)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데 키보드가 너무 좋지 않아 개인적으로 하나 구매를 했다.

정확히 일주일 정도 쓰고 후기 쓰려고 또 굳이 학원에서 챙겨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사진 미리 찍어둘걸.

 

키보드에 대해서 잘 아는 편은 아니고 청축, 갈축, 적축 정도만 소리 구분이 가능하기에 직접 일렉트로마트에 방문하여 하나씩 눌러보며 손에 잘 붙고 감이 좋은 걸로 골랐다.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있다.

사진엔 나와있지 않지만 설명서와 esc, enter  키캡, 키캡리무버, 타입C 분리형 케이블, 케이블 타이, 마우스패드, 키보드덮개이다.

다른 후기들 보면 컵 받침대라고 하는데, 나는 나와있는 설명을 아무리 읽어봐도 마우스패드 같은데.... 컵 받침대로 쓰려면 쓸 수는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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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925g, 길이는 357x133x25이다. 기계식이다보니 무거운 편인데 full key면 얼마나 더 무거우려나.

코딩하는데 텐키는 거의 쓰지 않아서 텐키리스로 샀는데 잘 한 것 같다.\

 

처음에 키보드 쓸 때에는 

 

 

일주일 사용후기를 작성해보자면 키가 손가락에 잘 달라붙어서 오타도 적고 이제까지 산 키보드 중에서 제일 잘 쓰게 될 것 같다. 내 돈 들여 산 키보드는 총 세 개 뿐이긴 하지만.

 

분홍색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분홍색이 잘 나왔고 회색이랑도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든다.

이것 때문에 마우스도 분홍색으로 깔맞춤하였다.

 

 

다시 학원에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