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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썼어요/IT 물건들

[제품후기] 콕스 COX CK20TH 멤브레인 게이밍 키보드 (with 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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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하이마트 갔다가 발견한 키보드이다.

1만 6천원인데, 6월에만 행사하는 것 같아서 혹시 몰라 인터넷에도 검색해보니 전부 1만 8천원으로 떠서 허겁지겁 샀다.

 

이제까지 구매한 키보드 중 가장 저렴한 키보드인데, 이 키보드를 산 이유가... 정말 소리가 없다.

키스킨까지 덮여있다보니 아예 무소음. 

다만 엔터 칠 때는 특유의, 깡- 하는 저가형 키보드 소리는 있다.

 

 

일단 박스 외관

 

 

 

텐키 키보드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이건 텐키여도 무조건 구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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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정도로 포장이 되어 있었다. 유선 키보드인지라, 위에 키보드 본체와 선 연결된 곳이 심하게 접혀서 포장되어 있어가지고 접지 부분이 손상되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뭐 선 연결된 곳은 단단히 잡혀 있으니까 스킵.

 

 

 

 

 

 

하얗고 단정해 보이는 형태이다.

요즘엔 키보드 키스킨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 같은데, 키스킨 덕에 소음도 더 줄어드는 것 같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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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키스킨 덮었을 때의 소리이다.

 

 

 

 

소리 따고 있는데 고양이가 애옹 거리는 것까지 잡혀버림 ㅠㅠㅋㅋㅋㅋㅋ

키스킨 덮었을 때 이정도의 소리가 난다. 

 

매장에서 이 키보드가 전시되어 있는데 기대 없이 눌러보았는데 정말 최고였던 것...

 

 

 

아래는 키스킨 제거 후 소리이다.

 

 

 

 

 

아무래도 엔터나 스페이스 바에서 키보드 특유의 울림 소리가 나는 건 구매 가격 대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이것도 만족.

 

독거미 피치축이 텐키리스이면서 한영키가 불편하게 되어있어서, 그 키보드의 서브 키보드로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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