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 시이닷 한국의 미 화이트 단청 기계식 키보드 Dancheong White Keyboard 구매 후기
3월 29일에 주문했는데 드디어 키보드가 도착했다. 4월 16일에 도착했으니, 20일 가까이 소요됐다. 주문이 꽤 밀린 것 같은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너무 예뻤음. 매우 큰 박스가 도착. 박스에서 꺼내어보니 이렇게 완충재로 감싸서 들어있었다. 이제까지 산 키보드와는 다르게 황토색 박스에 담겨 있었다. 진짜 박스에 담긴 느낌. 저 위의 문구, 안녕하세요, 이건 너무 예쁜 키보드, 놀라운 키보드, 디자인 키보드, 처음 만나는 키보드, 와 이런 키보드는 처음 보네, 지금 곧 배송됩니다,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내가 쓴 줄 알았다. 특히 저 경비실에 맡겨주세요 문구 때문에 상자에 각인된 줄 알았음. 상자를 열어보니, 마우스 패드가 먼저 보인다. 마우스 패드는 사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