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SQL 수업에 들어가면서

SQL 은 데이터베이스 언어이며 교육은 약 3주 정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파이썬과 R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연구소나 리서치, 바이오 분야는 파이썬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파이썬은 본래 개발 언어이지만 통계 패키지가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이번 과정에는 시각화 툴인 태블로가 포함되어있고, 통계학 전공 강사님인만큼 통계를 심도있게 알려주신다고 하여 기대가 많이 된다.

나중에 교육 후반에 가서는 리눅스 환경에서 shell로 작업하는 과정 또한 알려주신다고 한다. 여기서 업무 자동화가 중요하다고 메모를 해둔 것을 보면 아마 내가 석사 과정 때 했던, shell로 업무자동화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건가 싶다.

 

시중 교재에 나온 예제 문제들로는 현업에 적용하기 어려워 강사님께서 수업 끝나면 5문제 정도 직접 출제해주신다고 하신다. 수업 끝나기 전 두 교시에 풀거나 해당 시간을 복습시간으로 하고 다음날 오전 문제풀이 시간에 집중을 해도 좋다고 하셔서 부담이 덜했다. 그래도 할 수 있을 만큼 풀어보려고 한다.

 

자격증 중에서는 빅분기 자격증과 SQLD는 꼭 땄으면 한다고 말씀하셨다. SQLD의 경우 시험의 80%가 이번 강의를 수료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라고 하시기 때문에 이왕이면 배운 김에 취득해보라고 하셨다.

기사는 2년의 경력이 인정되며, 정처기의 경우는 취업현황 및 방향에 따라 공부해보라고 권하셨다.

 

오라클 DBMS를 설치한다고 하셨는데, 

DBMS란 DB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 그 종류에는 Oracle, DB2, MySQL, Mssql, postgresql 등이 있으며,

DB는 데이터 집합소를 의미한다.

오라클 설치 과정에 RAC란 용어가 나와서 클러스터 정의를 내려주셨다.

클러스터란 여러개의 서버(서버 다중화)이나 DB는 공동으로 두며, 서버와 DB 사이에 통신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라고 한다. 제품마다 클러스터를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여기서 오라클의 클러스터를 RAC 라고 한다.

 

이런 설명을 들으며 오라클 설치를 마쳤다.

(오라클 설치 방법은 개인 메모장 참고)

 

오라클 설치 시 주의사항으로,

1. window 계정명이 한글인 경우 불가하며,

2. network 차단하여 설치(wifi 차단, 랜선 제거 후 설치)

3. window os에만 설치(mac용 없음)

을 알려주셨다.

 

이러한 설명을 들으며 PC에 오라클 설치를 마쳤다.

 

이후 cmd 창에서 오라클 설치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였으며, cmd 창에서 오라클 작업은 불편하므로 개발툴을 설치하였다.

개발툴은 Orange를 사용하였으며, DBMS 개발 툴로 DBMS 접속, 명령어 편집, 그래픽 작업 등을 한다고 한다.

개발툴 종류로는 점유율 높은 순서로 Orange(유료), toad(유료), sql-developer, 디비버(orange와 유사) 등이 있다.

 

여기까지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작업이 끝났다.